동부그룹, 수재민 돕기 성금 5억원 기탁

입력 2011-08-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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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그룹(회장 김준기)은 2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동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수해복구 작업도 지원했다.

동부건설은 우면산 산사태 피해를 입은 주택의 토사를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으며, 동부화재 임직원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피해복구와 긴급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장기제 동부그룹 부회장(왼쪽)이 최학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동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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