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급락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2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대비 2만5000원(7.14%)내린 3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그러나 증시 전문가들은 엔씨소프트 신규게임 모멘텀에 힘입어 향후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한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엔 ‘길드워2’가 출시되고 콘솔 게임 시장에도 진입한다”며 “아울러부분 유료화로 오래된 기존 게임의 실적 개선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집땅지성] '제2의 용산' 광운대역세권 개발…10년 뒤 얼마나 오를까?](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782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