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이 독도 근해 가스전 개발 수혜 기대감에 7거래일째 급등하고 있다.
미주제강은 19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10% 급등한 462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동양종금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동양철관(12.16%)와 비앤비성원(0.21%) 역시 동반 상승중이다.
이들 파이프주는 지난 10일 석유개발공사가 동해 대륙붕 개발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것이 투심을 자극하면서 지난 10일부터 급등세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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