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보름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73만원을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16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일대비 2만3000원(3.25%) 오른 7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씨티그룹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에 지난 2일부터 내림세를 이어오다 지난 12일에는 70만원선까지 위협받았다. 그러나 이날은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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