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스 ETF는 상승
코스피지수가 80포인트 넘게 떨어지면서 1800선까지 위협하자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수익률도 동반 추락하고 있다. 8일 오후 2시1분 현재 레버리지펀드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삼성자산운용의 'KODEX레버리지 ETF' 전일대비 6.93% 하락했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TIGER레버리지 ETF'와 KB자산운용의'KStar 레버리지'는 각각 7.14%, 7.13%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반면 주가가 하락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인버스 ETF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KODEX인버스 ETF는 3.68% 올랐고 TIGET인버스 ETF와 KOSEF인버스 ETF도 각각 3.31%, 3.21% 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