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지연·수지·설리·루나가 뜬다!

입력 2011-08-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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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트위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여고생 걸그룹 멤버 특집으로 티아라의 지연, 미쓰에이의 수지, 에프엑스의 루나, 설리가 출연한다.

7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고정 출연진과 지연, 수지, 루나, 설리가 짝꿍이 되어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은 복고를 콘셉트로 경기도 평택의 재래시장 문구점, 분식집 등 옛 추억을 불러일으킬 만한 곳에서 진행됐다.

유재석은 평소 수지의 팬인 하하에게 "왜 수지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냐" 는 질문에 "사랑해서 그런다" 고 답해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유재석은 "짝꿍과 함께 미션을 하면서 남매의 정을 쌓았다" 고 걸그룹 멤버와 함께 촬영한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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