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9개월來 80만원 ‘붕괴’

입력 2011-08-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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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더블딥 우려에 나흘째 내림세를 이어가며 80만원아래로 밀려났다.

삼성전자는 5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일대비 2만2000원(2.68%) 급락한 79만9000원에에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삼성전자가 80만원을 하회한 것은 2010년 11월 18일(종가, 79만9000운)이래 9개월래 처음이다. 메릴린치, JP모간, 맥쿼리, RBS증권 등을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미국 더블딥 우려에 국내 증시가 급락하자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에 대해 외국인들의 경계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포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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