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정밀소재가 말레이시아에 태양전지용 유리공장을 짓는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코닝정밀소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에 있는 브라운관(CRT)용 유리 공장을 태양전지용 유리공장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1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브라운관 TV 수요는 크게 줄어드는 반면, 태양전지는 신수종사업이기 때문에 라인 전환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코닝정밀소재가 말레이시아에 태양전지용 유리공장을 짓는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코닝정밀소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에 있는 브라운관(CRT)용 유리 공장을 태양전지용 유리공장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1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브라운관 TV 수요는 크게 줄어드는 반면, 태양전지는 신수종사업이기 때문에 라인 전환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