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 임성은 근황 "여전한 미모"

입력 2011-08-0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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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영턱스 출신 임성은의 최근 사진이 화제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최근 필리핀으로 이민간 임성은 직찍. 행복해 보여'라는 제목으로 임성은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임성은은 남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5년 전 결혼과 동시에 필리핀으로 떠난 임성은은 피부가 많이 탄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너무 반갑다" "미모는 여전하시네" "신혼부부 같다" "왕년의 소녀시대급, 인기" 등의 반가움을 나타냈다.

한편 1996년 영턱스클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임성은은 지난 2004년 4월 6살 연하 사업가 송진우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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