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희망북카페 지원사업’ 실시

입력 2011-07-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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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8일 '2011 희망북카페' 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전국 20개 지역아동센터 및 공부방 시설을 오픈했다.

2006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희망북카페 지원사업은 기존 공부방 시설 내에 도서와 가구, 기초 인테리어 시공 등을 지원하고 컴퓨터 및 시청각 교육장비를 제공해 학습여건을 개선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에 지원을 받은 공부방은 경기도 고운지역아동센터, 강원도 산들바다지역아동센터, 경상도 안영지역아동센터 등 총 20개 시설이며 지난 4월 서류심사 및 현장인터뷰를 통해 선정됐다.

강상신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팀장은 “향후에는 시설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컨텐츠를 제공하고 보다 많은 공부방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28일 미래에셋박현주재단 ‘2011 희망북카페’ 사업을 통해 새단장한 서울 강서구 밝은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이 모여 책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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