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펀드의 기준가에서 일정 금액의 분배금을 매월 현금으로 지급하는 ‘프랭클린템플턴 월지급 글로벌 증권 자투자신탁(채권)’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펀드는 매월 안정적인 분배금을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월급 이외의 정기적인 추가소득을 희망하는 급여 생활자, 또는 은퇴 후 정기적인 소득이 필요한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월 5일(분배 기준일) 이전에 설정된 투자금에 대해 분배금을 지급하는 구조로 운용된다.
통화, 이자율, 국가신용 등을 철저하게 분석해 전 세계 국공채에 주로 투자한다. 현지 통화 표시 채권에 직접 투자하는 적극적인 통화 운용 전략을 통해 채권수익 뿐만 아니라 환차익도 추구한다.
프랭클린템플턴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노르웨이, 폴란드, 호주, 말레이시아, 멕시코를 포함한 전 세계에 투자해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다. 또한 투자 국가별 거시경제 상황 등을 감안해 통화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