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 닷새만에↓…“하반기 원자재가격 부담”

포스코가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인해 영업이익 마진이 훼손될 수도 있다는 외국계 증권사 혹평에 닷새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포스코는 2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일대비 1만1000원(2.32%) 하락한 4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CLSA, 맥쿼리 등 외국계증권사를 통해서도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JP모간은 “주요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하반기 마진이 훼손될 수도 있다”며 “철광석과 석탄 가격 상승 전망을 토대로 목표주가를 60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하지만 하반기 철강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점에서 비중 확대 의견은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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