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22건 2840억원

입력 2011-07-22 15:0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금융투자협회는 7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삼성증권이 대표주관하는 신한금융지주 68회차 2000억원을 비롯해 총 22건 1조284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이번주 발행계획인 총 17건 1조40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5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1160억원 감소한 것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A등급 이상 우량 회사채 위주로 1조3000억원 가량의 발행이 예정돼 있어 이번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3건 9350억원, 금융채 7건 2550억원, ABS 1건 740억원, 보증사채 1건 2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7990억원, 차환자금 4850억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