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정상들이 그리스 추가 구제금융 방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경제지표도 호조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52.50포인트(1.21%) 상승한 1만2724.41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20포인트(0.72%) 오른 2834.43을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43.80으로 17.96포인트(1.35%)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