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LG디스플레이 부사장은 21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열린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모바일용 OLED 투자는 더이상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모바일용 4.5세대 OLED는 AH-IPS에 비해서 특별한 강점이 없고 단점이 많은 상태"라며 "이런 투자 집행할 이유가 없다는 게 회사의 최종적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눈높이는 OLED TV에 가있다"며 "향후 TV용 OLED에 대한 양산투자가 집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부사장은 21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열린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모바일용 OLED 투자는 더이상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모바일용 4.5세대 OLED는 AH-IPS에 비해서 특별한 강점이 없고 단점이 많은 상태"라며 "이런 투자 집행할 이유가 없다는 게 회사의 최종적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눈높이는 OLED TV에 가있다"며 "향후 TV용 OLED에 대한 양산투자가 집행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