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세미켐이 2분기 실적 기대감에 나흘째 강세다.
20일 오전 9시11분 현재 테크노세미켐은 전날보다 800원(1.67%) 오른 4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IT소재부냥에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테크노세미켐은 2분기에도 탄탄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반도체 등의 계속되는 실적 하향에도 불구하고 나타나는 호실적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테크노세미켐의 2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개별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2% 증가한 1103억원, 영업이익은 6.9% 늘어난 145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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