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소속사에 일방적 계약해지통보 후 피소...'법적공방'

김현주가 소속사로부터 피소 당한 사실이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주의 전 소속사 더에이치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김현주를 상대로 수익금 2억 9200만원의 반환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05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김현주와 소속사 측 양측은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 계약금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김현주는 지난 6월 중순경 소속사에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한 상태다. 이에 소속사측은 과잉지급된 금액을 반환하라는 입장이다.

김현주 측은 더에이치엔터테인먼트에서 오히려 김현주가 받을 돈을 무단을 써버렸다고 주장하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한편 김현주는 MBC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1년 6개월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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