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이틀째 하락하자 증권주들이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5분 현재 증권업 지수는 55.59포인트(2.27%) 내린 2393.62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이 3% 넘게 하락하며 낙폭이 가장 크다. NH투자증권(-2.99%), HMC투자증권(-2.84%), 동양종금증권(-2.43%), 골든브릿지증권(-2.98%), 대우증권(-2.36%) 등도 급락하고 있다.
삼성증권, 동부증권, 미래에셋증궈느 교보증권, KTB투자증권 등도 1% 넘게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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