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와테현 등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블룸버그통신은 10일 일본 북동부 혼슈 지역에서 오전 10시쯤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해 이와테·미야기·후쿠시마현에 쓰마니 경보가 발령됐다고 보도했다.
이들 지역은 지난 3월11일 대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했던 지역이다.
일본 이와테현 등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블룸버그통신은 10일 일본 북동부 혼슈 지역에서 오전 10시쯤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해 이와테·미야기·후쿠시마현에 쓰마니 경보가 발령됐다고 보도했다.
이들 지역은 지난 3월11일 대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했던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