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T, 나흘째↓…"아이폰 독점 깨졌다"

입력 2011-07-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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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나흘째 내림세를 타고 있다.

8일 오전 9시20분 현재 KT는 전날보다 550원(1.38%) 하락한 3만9250원에 거래 중이다.

UBS증권은 이날 KT에 대해 "올해 1분기부터 SK텔레콤이 아이폰을 서비스하면서 아이폰을 독점하면서 누렸던 우월적 지위가 사라졌다"며 "오는 4분기부터 아이폰 구매자들의 2년 약정 만료가 다가와 SK텔레콤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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