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7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증시는 지난주 신규 실업자수 감소와 ADP고용주서비스가 집계한 민간고용 호조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유통업체들의 실적 호조도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93.47포인트(0.74%) 상승한 1만2719.4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8.64포인트(1.36%) 오른 2872.66을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53.22로 14.00포인트(1.05%)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