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무한도전'에 '순정마초' 남기고 파리 출국

입력 2011-07-04 02: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정재형 트위터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이하 가요제)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재형이 파리로 떠났다.

지난 2일 정재형의 소속사 안테나 뮤직의 정동인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재형 파리가다. 무한도전 태호 피디에게 받은 티셔츠사진 한장 남기고 홀연히 출국 했습니다. 좋은 곡 써오길." 이라는 글을 남겼다.

정동인 대표는 글과 더불어 정재형이 입은 가요제 티셔츠 사진을 올렸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정재형은 정형돈과 '파리돼지앵'팀을 결성해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돋보이는 탱고곡 '순정마초'를 선보였다.

정재형의 출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정마초 잘들을께요" , "자주 TV에 나왔으면 좋겠다" 는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