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훈련소 입대 뒤늦게 밝혀져

입력 2011-06-29 15: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 육군훈련소

두산베어스(이하 두산) 소속 투수인 임태훈이 훈련소에 입소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9일 육군훈련소에 따르면 임태훈은 지난 23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따 병역면제 혜택을 받은 임태훈은 4주간의 군사 훈련을 마치고 두산 2군에 합류할 전망이다.

고 송지선 아나운서와 연인관계 유무로 진실공방을 벌였던 임태훈은 송 아나운서의 사망 다음날인 지난달 2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돼 2군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