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대한통운 인수에 따른 재무부담 우려에 급락하고 있다.
CJ는 2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대비 2600원(3.56%) 7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박종록 한화증권 연구워은 "대한통운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하더라도 주당 인수가는 다소 파격적인 가격"이라며 "인수 대금 마련에 따른 성장전략의 차질로 단기적인 주가조정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