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대한통운 인수가 유력시 되고 있다는 관측에 급락하고 있다.
CJ는 28일 오후 2시 22분 현재 전일대비 1만100원(12.47%) 급락한 7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화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관련 업계 따르면 CJ그룹은 대운통운 인수가로 2조원 가량을 적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포스코-삼성 컨소시엄은 이보다 적은 1조800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같은시각 포스코는 전일대비 9000원(1.98%) 오른 46만250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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