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가 초등인성동화 ‘곧은아이 프로젝트’ 출간을 기념한 ‘나만의 책 만들기’ 체험 행사를 다음달 21일~8월 18일까지 매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체험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부모와 초등생을 위한 인성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서초동 삼성출판사 사옥에서 진행되는 나만의 책 만들기 체험 행사는 기획부터 편집, 디자인, 출력에 이르는 책이 나오기까지의 전 과정을 각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날 체험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나만의 책’은 즉석에서 제작돼 삼성출판사의 인기도서와 함께 선물로 제공된다. 또 삼성출판사 견학과 곧은아이 프로젝트 저자의 인성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예스24, 온라인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 온라인 서점에서 곧은아이 프로젝트를 구입한 후 나만의 책 만들기 참가 희망 댓글을 달아 응모하면 된다. 이밖에도 곧은아이 프로젝트 구입 권 수에 따라 1+1 사은품, 2+2 사은품 증정도 진행된다.
삼성출판사 박주란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체험 학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출판사의 곧은아이 프로젝트는 좋은습관, 자기주도, 자신감, 끈기 등 초등학생이 갖춰야 할 인성 16가지 주제를 담아낸 창작 동화 시리즈로 현직 교사이자 초등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박성철, 아동문학가 김선희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진이 저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