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이 성장성, 실적모멘텀, 밸류에이션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는 증권가 호평에 강세다.
롯데삼강은 2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1만500원(2.82%) 오른 38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하나대투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CS증권, 메릴린치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로도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롯데삼강에 대해 장기성장성과 실적모멘텀,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갖추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4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백운목 대우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13.7%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7.4% 증가할것"이라며 "매출액 증가는 1분기에 이어 빙과·유지 가격 인상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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