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위탄)에서 인기를 모았던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우리 결혼했어요' 에 출연해 첫 촬영을 마쳤다.
16일 MBC에 따르면 21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 까페에서 가상 결혼 결정 전에 탐색전을 벌였다.
이날 촬영에서는 데이비드 오가 권리세에게 갖는 진심이 드러났다.
앞서 '위탄'에서 이들과 함께한 노지훈이 '세바퀴' 에 출연해 데이비드 오가 권리세에게 평소 호감이 있었다고 밝혀 우결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된 것.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는 평소 '위탄'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의외의 모습도 보였다는 후문이다.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함께한 '우결'은 오는 18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