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3일 발생한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가 일시 마미된 것에 대해 "외부 해킹에 의한 장애는 아니"라며 "KT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회선 불량으로 잠정 파악했다"고 밝혔다.
전자공시시스템은 이날 오후 2시45분부터 3시15분까지 약 30분가량 접속이 지연되거나 접속되더라도 개별 기업 보고서가 보이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금융감독원은 13일 발생한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가 일시 마미된 것에 대해 "외부 해킹에 의한 장애는 아니"라며 "KT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회선 불량으로 잠정 파악했다"고 밝혔다.
전자공시시스템은 이날 오후 2시45분부터 3시15분까지 약 30분가량 접속이 지연되거나 접속되더라도 개별 기업 보고서가 보이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