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확보 및 관리자 육성에 초점
웅진코웨이는 지난 11일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웅진-이화 아카데미’ 2기 입학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웅진-이화 아카데미’는 자사 환경가전 서비스전문가인 코디(Coway Lady) 대상 역량개발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인 교
육과정을 통해 비전 수립 및 우수관리자 후보를 육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2회 째를 맞는 웅진-이화 아카데미 과정은 6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4시간씩 총10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대상자는 웅진코웨이 코디 총1만3500명 중 업무기간·고객 약속준수율·하트서비스 처리율·판매실적 등 종합평가에서 선발된 우수 코디 40명이다.
선정된 코디들은 웅진코웨이 교육팀과 이화여대가 1년 동안 공동 연구개발한 전문교육(서비스, 커뮤니케이션, 이미지메이킹 등)과 교양교육(자녀교육, 경제, 리더십, 건강, 자기개발 등)을 수강하게 된다.
신승철 웅진코웨이 영업본부장은 “웅진코웨이의 핵심역량인 코디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ㆍ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코디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