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마트, 하루만에↑…"탁월한 시장 지배력"

입력 2011-06-13 09:07수정 2011-06-13 09:19

박선현 기자 sunhy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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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탁월한 시장 지배력을 갖고 있다는 증권가 호평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마트는 1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대비 1만7000원(7.61%) 급등한 2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노무라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NH투자증권 홍성수 연구원은 "고매시장에서 가장 큰 대형마트 채널에서 1위의 지위를 차지고 있고 생활소비재 시장에서도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외형 성장에 따른 이익의 안정적 증가, 현재 시가총액이 삼성생명 주식을 제외한 영업가치와 자산가치를 적게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