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1위 위상 되찾는다…'매수'-KTB투자證

입력 2011-06-0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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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8일 SK텔레콤에 대해 올해 1위 사업자의 위상을 되찾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송재경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SKT는 2조3000억원(기존 2조원) 투자를 통해 스마트폰 통화 품질상의 우위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연구원은 "여기에 무제한 정액제 유지 통한 High ARPU 스마트폰 가입자 유치에서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11번가'가 연간 손익분기점 달성 및 1위 사업자와 격차 적어 가치 상승기여 역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플랫폼 사업부문 분사로 동사의 영업가치ㆍ투자자산 가치 저평가도 부각되고 있다"며 "업종내 톱픽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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