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버냉키 실망감…다우 19.15P↓

입력 2011-06-08 05:41수정 2011-06-0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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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7일(현지시간) 닷새째 하락했다.

이날 증시는 저가 매수세가 커지면서 장중 상승했으나 장 막판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 반전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9.15포인트(0.16%) 하락한 1만2070.81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0포인트(0.04%) 내린 2701.56을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284.94로 1.23포인트(0.10%)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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