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이익개선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증권가 호평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7일 오후 1시 19분 현재 전일대비 1만1500원(5.22%) 급등한 2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투자증권, 골드만삭스, 삼성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올해 목표 당기순이익인 8400억원을 달성 가능성이 높다"라며 자동차보험 손해율 감소, 장기보험 원수보험료 증가, 자산증대등 이익 개선 시기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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