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아차, 이틀째↑..."美 생산능력 확대"

입력 2011-06-07 09:07수정 2011-06-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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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미국 조지아 공장 증설로 과도기적 성장정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란 증권가 호평에 이틀째 오름세다.

기아차는 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200원(0.27%) 오른 7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 키움증권, 메릴린치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공장의 생산능력 확대로 K5의 공급부족은 내년 1월부터 해결되고 내년부터 예상된 전체 생산능력 부족에 대한 우려도 크게 완화될 전망"이라며 "3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미국판매 및 시장점유율 최고치 경신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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