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이 M&A 기대감에 7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성지건설은 3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일대비 8100원(14,86%) 급등한 6만2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성지건설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상한가 랠리에 7거래일만에 160%나 치솟았다. 이에 2만7000원선에 머물던 주가는 6만2000원선으로 뛰어올랐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지난 1일 주가 급등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회사 측은 전일 "2차 기업 매각(M&A) 관련 공고 외에 별다른 주가 급등 사유가 없다"며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하고 15일에 인수제안서를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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