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틸트, 투광기 등 장비에 정부기관 관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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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SS 2011'은 영상감시(CCTV)시장의 잠재력과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 이번에도 글로벌 CCTV제조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문가들이 주로 모이는 자리로 실제 영업 활동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다.
어울림네트웍스 영상보안사업본부 송주성 상무(본부장)는 "당사는 지난 20여 년간 CCTV사업을 주도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으며 지금도 영상보안사업의 꾸준한 투자와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도 미국 'VICON'사와 함께 공동으로 참여하게 돼 이를 발판으로 한국시장에서 영상보안사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어울림네트웍스의 팬틸트,투광기 등 장비에 정부기관들이 특히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어울림네트웍스 박동혁 대표는 “스피라 사업 이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오던 영상감시 장비 사업은 그룹 내에서도 매우 역량 있는 사업"이라며 "스피라 사업이 안정화 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부터는 CCTV 사업 영역 확대 및 영업력 증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