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가 자회사인 한국실리콘에 S-Oil이 2650억 규모를 투자키로 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약세다.
30일 오후 2시 57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일대비 450원(1.67%) 내린 2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날 S-Oil은 녹색산업 진출을 위해 한국실리콘의 주식 4104만2750주(2650억원 규모)를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시 S-Oil의 한국실리콘 지분 보유비율은 33.4%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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