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株, 지금이 진입시점"-하나證

입력 2011-05-2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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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6일 신용평가등급 공식화 한달 이전인 5월말~6월초가 건설업종의 저점이라며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했다.

이창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6월 중 건설업에 대한 4차 신용위험평가가 실시될 예정"이라며 "지난 1~3차 신용위험평가 선례를 고려해보면 평가 결과의 공식화 한달 이전이 건설업종의 진입시점"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중 전개될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 낭보 및 입주물량 급감, 지방 부동산 훈풍 북상, 전세대란 재현에 따른 부동산경기의 8월 이후 강보합세 전환도 긍정적인 투자여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선호 종목으로는 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을 제시했고 유망기업으로는 GS건설과 대림산업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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