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오렌지카드 서비스 대폭 개편

입력 2011-05-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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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고객 특화 혜택 개편 등 다양한 서비스 업그레이드 실시

LPG 전문기업 E1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LPG 차량 전문 카드 ‘오렌지카드’ 서비스를 대폭 개편한다고 24일 밝혔다.

E1은 10만 명에게 100%당첨 이벤트를 통해 통큰 혜택을 제공하고 리터당 70원 할인의 제휴신용카드 발급 개시 및 E1 LPG전용 앱 다운로드 기념이벤트 등 대대적인 개편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활력충전 페스티발’도 진행한다.

E1은 이를 통해 기존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신규 가입 고객에게 더욱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5월 21일부터 7월 21일까지 오렌지카드 고객 중 1000포인트를 사용(1원당 1포인트)해 응모한 회원 10만 명 대상으로, 1등은 E1 오렌지 100만 포인트 증정, 2등 프로스펙스 R 커플런닝화를 비롯 참가상 신라면 3봉 등 100% 당첨 혜택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1000포인트는 LPG 운전자가 3~4회 충전으로 쌓을 수 있는 포인트로 대부분의 기존 오렌지카드회원은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신규회원의 경우 가입 후 첫 충전 시 제공되는 500포인트만으로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충전만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렌지카드 홈페이지(www.e1orangecard.com), 고객센터(1688-2121) 또는 E1 LPG전용 앱 다운로드 등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또 현대카드사와 제휴를 통해 ‘E1-현대카드M’을 출시하여 카드 발급 회원 대상으로 LPG충전 시 리터당 70원의 LPG 최고 할인혜택을 비롯 가입고객 전원에게 1만5000원 E1 LPG 충전 할인권 제공 등 특권에 특권을 더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에듀카 다이렉트 보험 제휴를 통해 보다 저렴한 자동차 보험료 혜택과 10포인트 추가적립의 서비스를 충전 시 제공하고 기존 이마트몰 이외에 국내 편의점업계 1위 훼미리마트 및 종합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에서도 결제금액의 1%를 오렌지포인트로 적립하는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특권을 스마트하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E1은 LPG전용 앱을 선보이고 어플리케이션 설치 후 최초 1회 충전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월 21일부터 9주 동안 매주 1명에게 아이패드2를 선물한다.

기존 SNS(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가입 고객이라면 새롭게 단장한 오렌지카드 홈페이지에서 SNS 연동 기능을 사용한 고객 추첨 이벤트를 통해서도 역시 아이패드2를 제공한다.

E1 관계자는 “앞으로 LPG전문회사로서 더욱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LPG고객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특화 멤버쉽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렌지카드는 E1이 장기적인 LPG전문회사로서의 독자적 마케팅 기반확보를 위해 2009년 4월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후 휘발유 차량에 비해 혜택이 적어 소외됐던 LPG차량 고객에게 철저히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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