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률이 과거 평균보다 높을 전망이란 증권사 전망에 강세다.
한국전력은 20일 오전 9시32분 현재 전일대비 700원(2.5!%) 오른 2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JP모간, 한국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한국 기업들의 영업이 익이 대폭 증가해 한국전력이 전력 판매량의 54%를 차지하는 산업용 전기요금을 크게 올릴 가능성이 있으며 인상률은 12.6~19.7%가 될 것"이라며 "전체 전기 요금인상률은 과거 평균을 웃도는 6.3~9.8%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