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션과 세일즈 마케팅 인재 양성의 장, 기존 3배 규모로 평택 PDI 센터로 이전
▲혼다코리아가 테크니션은 물론 마케팅, 세일즈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육성을 위한 '트레이닝 센터'를 경기도 평택 PDI센터로 확장 오픈했다. 우측에서 다섯번째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 좌측에서 다섯번째 이케하타 요시아키 혼다코리아 부사장이다. (사진=혼다코리아)
연면적 907.37m²(약275평)의 혼다 트레이닝 센터는 인천 PDI물류센터 내에서 사용하던 302.5m²(약91평)의 기존 트레이닝 센터의 3배 규모로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연수를 위한 강의실과 기술력 배양을 위한 실습장, 부품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기존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하던 기술 및 서비스 관련 연수와 더불어 딜러사를 포함한 임직원 약 500명 대상의 영업, CS(Customer Satisfaction), 마케팅, 매니지먼트 등의 다양한 교육이 운영된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규모가 계속해서 확대됨에 따라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의 질적 측면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기술 및 고객 서비스 등에 있어서 최고 수준의 인재를 육성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