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아베오와 함께 캠퍼스 축제속으로"

▲한국GM이 5월 캠퍼스 축제기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쉐보레 아베오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한양대학교 축제를 찾아 진행된 펀펀 페스티벌. (사진=한국GM)

한국GM이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 출시를 기념해 열정적인 젊음을 주제로 한 이색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한국GM은 명동 거리 이벤트와 대학 캠퍼스 축제 파티 등을 통해 20, 30대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아베오 알리기에 나섰다.

'아베오 펀펀(FUN FUN) 페스티벌'로 이름지어진 이번 행사는 5월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아베오 캠퍼스 파티로 이어졌다.

첫 무대는 1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한양대학교의 축제다. 회사측은 DJ 펌킨 등 유명 디제이를 초청해 축제기간 내 캠퍼스를 디제이 파티장으로 꾸몄다. 개성과 열정이 넘치는 대학 축제 무대에 어울리는 차량 전시 및 아베오 칵테일을 제공,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명동에서는 거리 디제이 공연도 마련했다. 지난 1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명동 눈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서울모터쇼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던 아베오 디제이 카(DJ car)가 전시되고, 매일 저녁 유명 힙합 그룹 슈프림팀(Supreme team) 전속 디제이인 DJ Freekey와 함께 하는 디제이 파티가 열린다.

한편 '아베오 펀펀(FUN FUN)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한국GM은 5월부터 별도의 프로모션 종료 시까지 행사 기간중 아베오 구입 고객이 쉐보레 오토카드(쉐보레 삼성카드, 쉐보레 롯데카드)를 이용해 S-오일과 SK 주유소에서 주유하면 차량 구입 다음 달부터 5개월 간 매월 80리터까지 1리터당 1000원의 주유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