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임직원, 농번기 맞아 농촌 일손 도와

입력 2011-05-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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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임직원들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을 거들었다.

기보는 16일 사랑봉사단 회원과 가족 60여명이 얼음골 사과로 유명한 밀양시 산내면 인근에서 사과 적과(열매솎기) 등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농촌 봉사활동은 2006년 5월 합천군 가야면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진행하고 있다. 봉사활동 확대를 위해 2010년 12월 밀양시 산내면과 추가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를 통해 기보는 농번기 일손돕기와 특산물 구매, 지역내 독거노인 결연 지원 등 교류사업을 벌이고 있다.

기보 관계자는 "농촌봉사활동이 농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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