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동결소식에 보험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39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일대비 1.85%(4000원) 내린 2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해상도 2.91%(800원) 떨어진 2만6650원에, 동부화재도 2.36%(1150원) 내린 4만7650원을 기록 중이다.
보험주는 장 초반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으로 강세를 나타냈으나 한국은행의 금리 동결 발표 이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13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 3%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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