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은 미니(MINI), 더욱 똑똑해졌다!

입력 2011-05-12 16:11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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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부스트 패키지 선보여, 스마트폰과 연동한 다양한 기능 담아

▲미니(MINI)가 새롭게 선보인 비주얼 부스트 패키지. 계기판 중앙에 자리한 모니터에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한글 지원은 기본, 가격은 기존 모델에 100만원만 추가하면 된다.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비주얼 부스트 패키지(Radio Visual Boost)를 새롭게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비주얼 부스트 패키지는 계기판 중앙 속도계에 새로 모니터를 장착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핸즈프리 기능을 추가했고, 휴대전화를 연동해 연락처 남기기 등이 가능하다. 또한 눈으로 직접 주차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후방 센서 기능과 온보드 컴퓨터 기능까지 추가해 차량 상태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물론 한글 지원은 기본이다.

미니(MINI) 비주얼 부스트 패키지의 가격은 기존의 모델보다 100만원만 추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