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호개발, 용산 미군기지 국가공원 조성에 '상승'

입력 2011-05-12 13:10수정 2011-05-12 13: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용산 미군기지가 국가공원으로 조성된다는 소식에 삼호개발이 오름세다.

삼호개발은 12일 오후 1시 7분 현재 전일대비 0.40% 오른 2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동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국토해양부는 기초조사와 관계부처 협의, 공청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약 243만㎡(73.5만평)의 용산공원조성지구를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의도(2.9㎢) 크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삼호개발 관계자는 "지난 1999년 조경식 면허를 취득해 각종 관급공사 및 조경공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