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긴급출동도 '쉐보레'타고 달려갑니다"

입력 2011-05-12 10:08수정 2011-05-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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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비 케어 프로그램 앞세워 서비스 박차, 크루즈 등 쉐보레 242대 마련

한국GM이 쉐보레 브랜드 도입이후 수준높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을 쉐보레 신차로 교체했다.

회사측은 12일 마이크 아카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부평 본사 홍보관과 출고 사무소에서 각각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 출고기념식을 가졌다.

새롭게 도입된 서비스 차량은 전국 정비 네트워크에서 운용될 예정으로 쉐보레 아베오(153대)와 크루즈(34대), 올란도(43대), 스파크(12대) 등 총 242대의 쉐보레다.

출고된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들은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를 위해 한국지엠에서 운영 중인 ‘플라잉 닥터’ 서비스와 전국의 한국GM 정비 네트워크(협력정비사업소, 바로정비코너)에서 긴급출동 서비스를 위해 활약하게 된다.

행사에 참가한 안쿠시 오로라 세일즈 마케팅 부사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쉐비 케어 프로그램과 이번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 교체는 고객이 차량 구입 이후에도 고객 만족을 지속시키기 위한 한국지엠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쉐비 케어 프로그램과 쉐비 케어 CU Again 2011 프로그램 등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 애프터 마켓에서도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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