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자신감 앞세운 워런티, '월드 클래스 케어' 프로그램 선보여
▲한국GM 알페온
이번 프로그램은 알페온 구매 후 3년이 지난 시점의 중고차 가치를 업계 최고 수준인 50% 가격을 보장해 주는 가치보장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동급 최장기간인 5년 10만km 무상보증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알페온을 구입한 모든 고객은 출고일 기준 만 3년 후 SK 엔카를 통해 중고차를 매매할 경우 중고차 가격을 최대 50%까지(3년 6만km이내 무사고 기준) 보장받을 수 있다.
국산차 업계 최고수준의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의 할부 프로그램 가입 없이 5~6월 두 달 동안 알페온 구매자 모두에게 자동 부여되는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동력계통에 한해 5년 또는 10만km로 한정됐던 무상보증 기간을 일반 부품에까지 확대 적용해 동급 최초로 일반부품 및 동력계통 주요 부품에 대해 5년 또는 10만km 무상보증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일반부품까지 확대된 5년 또는 10만 km 무상보증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쉐보레 브랜드의 한국 시장 공개 시점과 더불어 시작됐으며 올 연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미국 현지에서 GM산하 뷰익 브랜드의 '라크로스'로 판매되고있는 알페온은 북미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 테스트에서 정면 운전석과 동반석, 측면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만점인 별 다섯(★★★★★)개를 획득해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