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박근혜株 미주제강, 사흘만에 '반등'

입력 2011-05-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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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주로 분류된 미주제강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미주제강은 2일 오후 1시 41분 현재 전일대비 4.12% 급등한 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 동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 4·27 재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참패 이후 '박근혜 역할론'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미주제강 대표를 맡고 있는 윤해관 대표는 박정희 정권 및 포스코 전대표 등의 인맥을 갖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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